*아카아시의 아내에 대해서도 가끔씩 나옵니다 *아내와 구별하기 위해서 아카아시를 이름으로 표시했으며, 지인들은 성을 그대로 부릅니다 아내는 제수씨 누가봐도 잘 어울리는 한쌍이였고, 그와 동시에 정말 서로를 사랑하는걸까? 하는 작은 의문을 들게 했던 부부가 있었다. 서로를 사랑해서 연애하고 또 결혼해서 자식까지 두명을 뒀지만, 둘다 그렇게 활발하지는 않고 조...
*아카아시의 신분이 더 높아서, 보쿠토가 존댓말합니다 *이곳에선 베타들도 알파와 오메가의 러트, 히트때의 페로몬 맡을수는 있으나, 향수 뿌린것처럼 느껴질뿐, 반응은 없습니다. *향은 사람마다 다르지만,알파들은 대체로 시원한 향이나고, 오메가들은 대체로 달콤한 향이 납니다. 때문에, 아카아시는 들키지 않기 위해서 페로몬을 억제하는 약을 먹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미완성들입니다!' *사망소재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1. 아카아시 죽었는데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매일밤 꿈에 아카아시 (자각몽)나와서 아카아시에게 조잘 조잘 떠드고 죽기전과 다를바 없는데 무튼 잠을 제대로 못자니 점점 컨디션이 안좋하지고 실려고 제대로 안나오고 그런 보쿠토 보고 싶다 나중엔 아예 안일어나고 처음에는 자각몽 아니였겠지 어? 아카아시? 이러면...
"우리들은 네임으로 이어진 운명이잖아? 그래서 많이 기뻤다? 사랑하는 사람과 운명이란거니까. 그런데, 요즘들어 이런 생각이 들더라, 우리가 사랑한게 먼저가 아니라, 운명이라서 사랑하게 된게 아닐까...하고, 그럼 운명에 놀아난거잖아" "그게, 그렇게 됩니까, 그렇다고 중요한것도 아닌...""아카아시는 억울하지 않아? 어쩌면, 어쩌면 우린 다른 사람을 사랑했...
뭐든지 처음은 힘들고 두 번은 쉽다고 하잖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들은 많은것들을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다시 도전을 반복해서 성공해왔지, 가장 처음 도전한 뒤집기, 걸음마부터 말이야, 아직 어릴때라서, 그때의 기억은 없지만, 아마 그때도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을거야, 그렇지?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는건, 방을 정리하다가, 우리가 사겼을때의 사진과 물건을...
101차 전력=상실 상실(喪失) [명사] 1.어떤 사람과 관계가 끊어지거나 헤어지게 됨. 2.어떤 것이 아주 없어지거나 사라짐. *모바일 기준으로 편집했습니다! 이별이 이렇게 갑작스러울까. 아니, 어쩌면 갑작스러운 게 아니라, 그동안 외면했을지도 몰라. 너와 헤어진다는 건, 상상도 하기 싫었지만, 동시에, 우리가 헤어진다면 이런 이유로 헤어진다는걸 알고 있...
*해피엔딩이 아니에요 *조각글이라서 짧아요ㅠㅠ *모바일 기준으로 수정했어요 내가 겪고 있는, 이 상황이 불을 껐다 켰다 하는 것처럼 단순한 일이면 얼마나 좋을까. 껐다, 켰다 하는 전등과 내기 닮은 점이라면, 버튼 하나로 환해지고, 어두워지는 것처럼, 내 인생도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이 환하고 행복했고, 네가 내 곁을 떠나고 난 뒤로는 불을 끈 것마냥 어두...
뱀파이어, 드래곤 같은 흔히, 판타지 소설에서나 등장하는 불멸에 가까운 존재들. 그 존재들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의 존재들이지만, 실제로 불멸에 가까운 삶을 사는 존재가 있었다. 천 년 동안 어떤 일을 하더라도 죽지 못하고, 천년이 되는 날 죽어서 평범한 사람으로 환생할 수 있는, 천년동안 지상을 살펴야 하는 존재로 뜻 그대로, 천권이라고 자신을 그렇게 ...
보쿠토가 생일을 챙기는 타입이 아니라고, 그리고 아카아시가 생일을 챙기는 타입이라고 한다면, 다들 의외라고 생각할지도 몰랐다. 평소에 느껴지는 두 사람의 이미지가, 보쿠토가 자신의 생일을 미리 알리며 기대할 것 같았고, 아카아시는 축하받는다면 기뻐하겠지만, 그렇다고 신경 쓰며 기대할 거라고는 상상이 안 됐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는 것은 가...
*표삼님께 드린 썰북(비로소, 사랑)의 축전입니다 ------------- 결혼식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많은 이들에게 축복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라고 설명할 수가 있는데,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이 이제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는 생각에 설렘을 가지고 있는 건 다들 마찬가지일 테지만, 그 설렘과 기대가 다른 커플들보다 유독 남다르게 느껴지는 커플이 있다. ...
아카아시는 담백한 것을 좋아했고,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마시고는 했으며 음료도 과일 주스보다는 이온 음료나 차를 선호하다 보니, 사람들은 아카아시가 자극적인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보쿠토는 그 반대로 단 것을 좋아하고 군것질을 좋아하며 커피도 카라멜마까아또 아니면 초코라떼를 마시고는 했기에, 입맛까지 어린아이 같다는 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보쿠토 미유키에요.후쿠로다니 학원, 중등부에 재학중이며,나이는 얼마전에 생일이 지나서 14살이랍니다!제 소개는 이쯤에서 그만두고, 제가 이렇게 말을 시작하는 이유는 저희 오빠에 대해서 할말이 있어서 이렇게 나서게 됐답니다. 아마 후쿠로다니 학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제 이름만 들어도 누군가 떠오를텐데요, 바로…“미유키!! 큰일이야!!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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